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크로맨서/Omen of the Ten (문단 편집) ===== 출시 후 ===== 뛰어난 전개력과 공체합, 카드 1장으로 무덤 3 확보, 개개별의 유언과 진화 효과가 워낙 훌륭하다보니 로테이션에서 시체왕이 빠진 허리에 잘 들어가는 범용성 좋은 레전드로 활약하고 있다. 오로지 이 카드 한 장 덕분에 미드네크가 로테이션에서 부활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크게 힘을 받았다. 언리 미드네크에서도 그레모리가 빠진 자리에 쏙 들어가 5코 신켈베, 6코에 2코 + 백골의 귀공자, 7코 헥터라는 미친 연속 필드 전개를 만든다. 그래서 그레모리를 1장 제한을 먹인 의미가 없다며 분통을 터뜨리는 유저들이 있다. 10월 30일 자 밸런스 패치 이전에는 해골반지와 함께 필드를 불려 그레모리의 강화를 이용해 명치를 때리는 플레이가 가능했다. 그레모리의 강화 효과가 7pp로 너프됐다 하더라도 광역기가 부족한 섀도우버스 특성상 충분히 오버파워로 평가된다. 로테 1티어덱으로 군림하고있는 모멸 드래곤의 가르미유에게 끔찍하게 취약했'''었'''다. 강화 가르미유가 나오면 미미는 출격 효과에 쓸리고 코코는 가르미유 효과 발동하기에 딱 좋은 먹잇감이며 케르베로스 본체는 가르미유 효과 한방에 나가떨어져 싹 정리당한다. 만약 케르베로스를 진화시켜버렸다면 더 큰 참사가 벌어지는데 다음 턴에 가르미유가 나오는 순간, 아군 추종자들의 유언효과로 1딜씩 주는게 가르미유의 패시브를 [[무한콤보|연쇄적으로 발동시켜 버린다.]] 아군 필드가 쓸리는 것은 당연하고 물론 명치에도 '''6~12'''딜이 박혀버리기 때문에 모멸 드래곤과 붙었다면 눈치싸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10월 30일자 패치로 가르미유의 효과가 1턴당 1번으로 제한되는 너프가 되고 나서는 케르베로스 진화에 대한 부담이 좀 덜해졌다. 오히려 미드레인지 네크로맨서의 독주를 막을 억제기가 없어졌다며 유저들은 가르미유를 필요악(...)으로 규정할 정도. 5코스트 타이밍에 케르베로스를 이길 수 있는 필드 장악력을 가진 카드는 로테환경에서는 가르미유가 너프 후에는 아예 없다고 봐도 된다. 선공 네크가 케르베로스를 꺼내면 이걸 힘들게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네크가 무조건 이득이다. 특히 네크가 풀필드가 되면서 케르베로스가 진화하면 지옥 그 자체. 필드 클린도 힘든데 클린하더라도 3이상의 무작위 추종자 피해와 리더 명치딜 2, 힐 2를 넘겨줘야한다. 현 OOT에서 그레이와 함께 로테/언리 할거없이 미드레인지 네크를 흉악하게 만들어준 주범 카드로 찍혔으며 너프 1순위급 카드로 꼽힌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미니팩에서 다테 마사무네가 등장하면서 묻히고 말았다 게다가 SRT에서 영원의 신부 세레스가 등장하며 또 묻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